강수정 "세계 집값 1위 홍콩, 10평 집 매매가=수십억 원"(구해줘 홈즈)

서유나 2022. 8. 14. 2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수정이 홍콩의 집값을 전했다.

이날 강수정은 한국과 홍콩 발품의 차이점에 대해 묻자 "중개사분들도 똑같은 게 10-15% 높은 집을 보여준다. 비슷하다. 눈이 높아져 더이상 낮은 집은 눈에 안 보인다. 낮춰서 얘기하는 게 팁이다"라고 밝혔다.

이런 강수정에게 장동민은 "홍콩이 전세계 집값 중 시세 1위지 않냐"며 실제 시세를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강수정이 홍콩의 집값을 전했다.

8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69회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복팀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강수정은 한국과 홍콩 발품의 차이점에 대해 묻자 "중개사분들도 똑같은 게 10-15% 높은 집을 보여준다. 비슷하다. 눈이 높아져 더이상 낮은 집은 눈에 안 보인다. 낮춰서 얘기하는 게 팁이다"라고 밝혔다.

이런 강수정에게 장동민은 "홍콩이 전세계 집값 중 시세 1위지 않냐"며 실제 시세를 물었다.

이에 강수정은 "한 10평, 12평이 홍콩섬 기준 (월세) 300만 원에서 450만 원 사이다. 500만 원까지도 갈 수 있다"고 답변, 매매에 대해 묻자 "매매는 몇십억 원"이라고 해 모두를 입 쩍 벌리게 했다. 강수정은 "확실히 좁은 지역이고 다 몰려있다보니 집값이 높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데뷔한 강수정은 지난 2006년 퇴사했다. 이후 2008년 4살 연상의 홍콩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이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