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임진모 "내 딸은 나의 술친구..편한 관계"[★밤TView]

정은채 인턴기자 2022. 8. 14. 2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첫째 딸과 데이트를 했다.

임진모는 "우리 딸하고 문화적으로 연결 끈을 가졌어요. 얘네들의 인생 음악 중 하나가 비틀즈야. 나는 사실상 비틀즈를 (자식들에게) 거의 강요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임진모는 "우리 효나도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5곡 대라하면 10곡을 댔다"고 말하며 어릴 적 딸과 관련된 음악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첫째 딸과 데이트를 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임진모의 일상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임진모는 "우리 딸하고 문화적으로 연결 끈을 가졌어요. 얘네들의 인생 음악 중 하나가 비틀즈야. 나는 사실상 비틀즈를 (자식들에게) 거의 강요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딸은 "언제든지 비틀즈 5곡 대라 하면 5곡 대야했다"며 "밥을 먹다가도 비틀즈 5곡을 대야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임진모는 "우리 효나도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5곡 대라하면 10곡을 댔다"고 말하며 어릴 적 딸과 관련된 음악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어, 딸은 "친구들이 신기해하죠. 아버지 직업 자체로도 신기해하고, 아빠랑 편하게 대화하고 지낸다고 하면 많이 놀래요"라고 말하며 아빠 임진모와의 친밀한 관계에 대해 얘기했다. 이에 임진모는 "편한상대 정도가 아니라 술친구입니다"라고 환히 웃으며 덧붙였다. 그리고 "얘가 좀 합니다"라고 술을 마시는 제스쳐를 취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임진모 나이는 1959년 출생으로 올해 64세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BTS 극찬' 임진모, 32세 뇌종양 子 사망에 '많이 못해줬는데..'
프리지아, 이건 짝퉁 아니지? '5억 롤스로이스 샤넬' 명품ing
AOA 출신 초아, 수영복 입고 화끈한 휴가 즐기기
현아, 속옷만 입고 셀카를? 파격 노출 패션
'엄태웅 아내' 윤혜진 '매일 세끼 밥하기..징글징글'
'한가인♥' 연정훈, 두 아이 아빠가 이런 일까지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