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에이스' 주제 사 골키퍼, "PK 선방요? 팀 도와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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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사(29) 골키퍼가 소감을 전했다.
울버햄튼은 리그 첫 승점을 수확했고 풀럼은 리그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같은 날 울버햄튼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사 골키퍼는 "매 경기 상대팀들을 분석하고 들어갑니다. 이번 경기 역시 그렇고요. (페널티킥 패턴을 포함) 항상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페널티킥 선방을 한 것과 그로 인해 팀이 승점 1점을 가져갈 수 있게 도운 것에 너무나 행복합니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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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주제 사(29) 골키퍼가 소감을 전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3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웨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풀럼 FC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울버햄튼은 리그 첫 승점을 수확했고 풀럼은 리그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울버햄튼은 후반 34분 레프트백 라얀 아이트 누리가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을 내주면서 최대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사 골키퍼가 상대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의 페널티킥을 막아냈고, 덕분에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겨올 수 있었다.
같은 날 울버햄튼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사 골키퍼는 "매 경기 상대팀들을 분석하고 들어갑니다. 이번 경기 역시 그렇고요. (페널티킥 패턴을 포함) 항상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페널티킥 선방을 한 것과 그로 인해 팀이 승점 1점을 가져갈 수 있게 도운 것에 너무나 행복합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무승부에 대해 "제 생각에 우리 팀이 좀 더 나은 결과를 받을 자격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플레이를 매우 잘 했거든요. 불운하게도 득점하지는 못했지만 좋은 기회들도 만들었고요. 노력을 이어나가 다음 경기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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