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셀프 미담 " 박영진 이사 위해 돈 빌려줘"(미우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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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셀프 미담을 전했다.
8월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허경환이 박성광 집에서 '미우새' 고정 합류 자축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경환은 "원래 명품 가방, 돈을 생각했는데 박성광이 그날 가사도 틀리고 엉망진창이었다. 잘 안되니까 우리 엄마 춤 시키고. 결혼식을 아사리판으로 만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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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셀프 미담을 전했다.
8월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허경환이 박성광 집에서 '미우새' 고정 합류 자축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호는 허경환이 자신의 결혼식에 방문하지도 않고, 축의금도 안 줬다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허경환은 진심으로 당황하며 "진짜 미안하다. 두 번째 결혼할 때 2배로 줄게"라고 장난쳤다. 그러면서 "돌잔치 할 때 2배로 줄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성광은 허경환 여동생 결혼식을 언급하며 "저한테 축가 좀 해달라고 해서 (통영까지 가서) 해줬다. 그럼 고맙다고 선물 주지 않나. 그런데 아무것도 안 줬다"고 말했다.
허경환은 "원래 명품 가방, 돈을 생각했는데 박성광이 그날 가사도 틀리고 엉망진창이었다. 잘 안되니까 우리 엄마 춤 시키고. 결혼식을 아사리판으로 만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자신의 미담을 갈구했다. 허경환은 "박영진이 아침에 전화 와서 3천만 원만 빌려달라고 하더라. 이사 가야 하는데 돈이 안 맞아서 짐이랑 밖에 나와있다길래 돈 빌려줘서 망신 면했다"고 본인 미담을 언급했다. 박성광이 "왜 이자 받은 건 말 안 하냐"라고 하자 허경환은 "그건 고맙다고 자기가 챙겨준 거지"라고 뻔뻔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원효는 "결혼 초반에 진짜 돈이 없어서 전세 자금을 경환이가 빌려줬다"고 거들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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