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임진모, 에스파와 사진 찍은 임백천에 "진짜 부럽다"[별별TV]

정은채 인턴기자 2022. 8. 1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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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평론가 임진모가 임백천의 라디오에 출연해 에스파의 노래를 선곡했다.

DJ 임백천이 임진모에게 "마지막은 임진모의 PICK(픽) 입니다. 오늘 어떤 노래 들을까요?"라고 선곡을 요청하자 임진모는 "에스파 들어야죠? 다시 돌아왔으니까" 라고 답했다.

이에 임백천은 "아, 에스파 얼마전에 KBS에서 만났어요. 임진모씨가 너무 팬이라고 전했다"라며 "사진도 찍었어요, 부럽죠?"라고 에스파의 팬인 임진모에게 에스파와의 만남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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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임백천의 라디오에 출연해 에스파의 노래를 선곡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임진모의 일상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DJ 임백천이 임진모에게 "마지막은 임진모의 PICK(픽) 입니다. 오늘 어떤 노래 들을까요?"라고 선곡을 요청하자 임진모는 "에스파 들어야죠? 다시 돌아왔으니까" 라고 답했다. 이에 임백천은 "아, 에스파 얼마전에 KBS에서 만났어요. 임진모씨가 너무 팬이라고 전했다"라며 "사진도 찍었어요, 부럽죠?"라고 에스파의 팬인 임진모에게 에스파와의 만남을 자랑했다. 이에 임진모는 "왜 안불렀어요, 저를 "라고 말해 찐팬의 면모를 보여줬다.

라디오 방송 이후에도 두 사람의 에스파 이야기는 계속 되었다. 임백천은 에스파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임진모에게 보여주었고 임진모는 사진을 보더니 "완전 부럽다"라고 답했다. 임백천은 "(에스파에게) 임진모 선생님 아냐?고 물어봤어. 에스파가 '안대'라고 했어. 그치만 사진은 나랑 찍었다"라고 말하며 마지막까지 임진모를 놀리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임진모 나이는 1959년 출생으로 올해 64세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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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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