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온실 속 화초처럼 살다가 싱글맘..내 가게 창업이 꿈"(자본주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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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이 "가게를 창업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8월 14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상암동에 '자본주의식당'을 가오픈한 강두와 강재준의 모습이 담겼다.
이은형은 강재준, 이지현은 강두의 인턴이 돼 함께 장사에 도전하기로 했다.
이어 "온실 속 화초처럼 살다가 임신, 출산, 육아를 거치고 다시 사회로 내던져진 경단녀이자 싱글맘이자 워킹맘"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인턴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제 가게를 창업하는 것이 꿈"이라고 목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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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지현이 "가게를 창업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8월 14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상암동에 '자본주의식당'을 가오픈한 강두와 강재준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을 돕기 위해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주얼리 출신 이지현과 강재준의 아내 이은형이었다. 이은형은 강재준, 이지현은 강두의 인턴이 돼 함께 장사에 도전하기로 했다.
"강두와 어떤 인연이 있냐"는 질문에 이지현은 "한창 때 같이 활동한 사이"라고 친분을 밝혔다.
이어 "온실 속 화초처럼 살다가 임신, 출산, 육아를 거치고 다시 사회로 내던져진 경단녀이자 싱글맘이자 워킹맘"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인턴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제 가게를 창업하는 것이 꿈"이라고 목표를 전했다.(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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