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각이었어?" 한정민♥조예영, 19금 멘트 폭발 '돌싱글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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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한정민, 조예영이 19금 관람가에 걸맞은 아찔한 멘트를 뽐냈다.
8월 14일 방송된 MBN, ENA '돌싱글즈3'에서는 한정민-조예영, 유현철-변혜진의 두 번째 신혼여행이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한정민, 조예영은 부산에 위치한 초고층 호텔에서 점심을 즐기기 시작했다.
조예영은 "우리 얘기를 많이 해야 한다"고 했고 한정민은 "우리 애기?"라고 장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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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돌싱글즈3' 한정민, 조예영이 19금 관람가에 걸맞은 아찔한 멘트를 뽐냈다.
8월 14일 방송된 MBN, ENA '돌싱글즈3'에서는 한정민-조예영, 유현철-변혜진의 두 번째 신혼여행이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한정민, 조예영은 부산에 위치한 초고층 호텔에서 점심을 즐기기 시작했다. 조예영은 "우리 얘기를 많이 해야 한다"고 했고 한정민은 "우리 애기?"라고 장난쳤다. 이혜영은 "허니문 베이비 생기는 거 아니냐"고 대리 설렘을 드러냈다.
이후 안심 스테이크를 먹기 시작한 두 사람. 이혜영은 "스태미나에 좋은 음식"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정민은 "오늘 뭐하고 싶냐"고 물었고 조예영은 "오늘 얘기하고 산책?"이라고 답했다. 한정민은 "피곤해도 못 자"라고 연하남의 으름장을 놨으나 조예영은 "잘 생각이었어?"라고 연상녀의 '한 수 위' 리드를 뽐냈다. 유세윤은 "이 날을 위해 예영씨가 그렇게 몰아 잔 거구나"라고 장난쳤다.
한정민은 "좀 걱정이네. 한 침대에서 자는 게 걱정이다"라고 말했고 조예영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지혜은 "저게 걱정 맞냐"고 입을 틀어 막았고 정겨운도 "걱정 아닌 것 같다"고 흐뭇하게 웃었다.
(사진=MBN, ENA '돌싱글즈3')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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