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이재욱·정소민 애정신 부러워..나도있었으면" (환혼:술사일지)

이주원 2022. 8. 1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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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의 오나라가 애정신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환혼:술사 일지'에서는 유준상과 오나라가 드라마 하이라이트를 보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에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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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의 오나라가 애정신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환혼:술사 일지’에서는 유준상과 오나라가 드라마 하이라이트를 보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오나라는 정소민과 이재욱의 액션 장면을 보며 “무술하는 장면 부러워요. 하늘도 날고”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그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애정신을 보며 “저 장면 너무 설렜다. 나도 저런 (애정) 신 찍어보고 싶다. 팔베개하고 있는 장면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바람을 전하기도.

또한 이재욱이 극중 정소민을 부르는 호칭에 대해 “스승님, 스승님 하다가 갑자기 무덕이라고 부르면 심쿵하지 않아요? 여자들은 심쿵하거든”이라며 드라마 속 장면에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환혼’의 제작진은 13일, 14일 휴방 소식을 알렸다. 제작진은 “남다른 팀워크로 매회 명장면을 탄생시킨 배우들의 촬영 에피소드와 직접 밝히는 후반부 관전포인트가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후반부를 좀 더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하이라이트와 스페셜 방송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에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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