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결승포·전의산 140m 최장거리포' SSG, 두산 꺾고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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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가 최정의 결승포로 이틀 연속 두산을 꺾었습니다.
SSG는 10회 초에 나온 최정의 솔로 홈런으로 두산에 한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의산은 4회 초 두산 선발 곽빈의 직구를 공략해 이번 시즌 국내 타자 최장거리포인 비거리 140m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12연패 중인 삼성 선발 백정현은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불펜진이 무너지면서 연패 탈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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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가 최정의 결승포로 이틀 연속 두산을 꺾었습니다.
SSG는 10회 초에 나온 최정의 솔로 홈런으로 두산에 한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의산은 4회 초 두산 선발 곽빈의 직구를 공략해 이번 시즌 국내 타자 최장거리포인 비거리 140m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kt는 10회 말 삼성 오승환을 상대로 터진 심우준의 끝내기 적시타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12연패 중인 삼성 선발 백정현은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불펜진이 무너지면서 연패 탈출에 실패했습니다.
NC는 선발 김태경의 무실점 역투에 힘입어 LG를 이겼고, 롯데는 KIA를 꺾었습니다.
장단 16안타가 터진 키움은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한화를 12 대 8로 제압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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