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재민·대피자 천여 명 미귀가 상태

박서경 2022. 8. 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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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이재민과 일시 대피자 등 경기도민 천여 명이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청은 오늘(14일) 오후 5시 기준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이 361세대 684명 발생했고, 양평과 군포 등에서 360명이 귀가하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청은 이재민과 일시 대피자들에게 응급구호 세트 천89개, 취사구호세트 115개 등을 지급했고 임시주거시설로 쓸 텐트 200동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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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이재민과 일시 대피자 등 경기도민 천여 명이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청은 오늘(14일) 오후 5시 기준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이 361세대 684명 발생했고, 양평과 군포 등에서 360명이 귀가하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 단전과 단수로 인한 일시 대피자는 928세대 천758명이며, 이 가운데 802명이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경기도청은 이재민과 일시 대피자들에게 응급구호 세트 천89개, 취사구호세트 115개 등을 지급했고 임시주거시설로 쓸 텐트 200동을 지원했습니다.

이 밖에 주택과 상가 등 사유시설 피해는 624건, 하천제방과 도로 등 공공시설 피해는 436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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