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보이스피싱범 참교육 "마약 좀 사오라고 했더니.."(자본주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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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보이스피싱범을 '참교육'한 일화를 공개했다.
8월 14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 출연한 장동민은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한 경험이 있다며 "어머니와 제가 연달아 두 번을, 같은 주에 당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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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장동민이 보이스피싱범을 '참교육'한 일화를 공개했다.
8월 14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 출연한 장동민은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한 경험이 있다며 "어머니와 제가 연달아 두 번을, 같은 주에 당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동민은 "(나를 사칭해)톡으로 '엄마' 하고 해킹 링크를 보냈더라. 이상해서 엄마가 제게 전화를 했다. 저는 '그거 보이스피싱이니까 누르지 마라, 응대만 해주고 있어라' 하고 집으로 갔다. 집에 간 이후에는 제가 톡을 했다. 혼쭐을 내줘야겠다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동민은 "(톡으로)'너 집에 와서 이것 좀 치워', '니가 저번에 갖다 놓은 시체 치워' 했더니 피싱범이 '알겠어요, 치울게요' 하더라. '집에 올 때 마약 좀 사와' 라고 했더니, 또 '알겠으니까 링크 좀 눌러요'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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