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모, 동안 조용필 보고 씁쓸 "내가 9살 어린데.."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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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임진모가 동안 조용필을 만나 씁쓸함을 드러냈다.
레전드 평론가인 임진모는 레전드 가왕 조용필의 데뷔 50주년 기자간담회 진행을 맡아 화제가 됐다.
간담회에서 임진모는 조용필에게 "어떤 호칭이 좋겠냐"고 물었고 조용필은 "조용필 씨가 가장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임진모가 "부담스럽긴 하다만"이라고 어려워하자 조용필은 "저랑 세대가 비슷하지 않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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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마이웨이' 임진모가 동안 조용필을 만나 씁쓸함을 드러냈다.
8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평론가 임진모가 출연했다.
레전드 평론가인 임진모는 레전드 가왕 조용필의 데뷔 50주년 기자간담회 진행을 맡아 화제가 됐다.
간담회에서 임진모는 조용필에게 "어떤 호칭이 좋겠냐"고 물었고 조용필은 "조용필 씨가 가장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임진모가 "부담스럽긴 하다만"이라고 어려워하자 조용필은 "저랑 세대가 비슷하지 않냐"고 물었다.
임진모는 "아니다. (제가) 9살이 어리다. 이런 이야기 하는 게 슬프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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