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평화의 소녀상에서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
조경모 입력 2022. 8. 14. 21:38
[KBS 전주]'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오늘(14) 익산역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은 이번 기념식은 추모 공연과 헌화시 낭독 등 위안부 삶을 기억하고, 여성 인권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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