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내 콘서트 표 나도 못 구해".. 트로트 가수 최초 고척돔 선다

최지희 기자 입력 2022. 8. 14. 21:27 수정 2022. 8. 1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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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K팝의 성지'로 불리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공연에 이어 고척스카이돔에 입성한다.

트로트 가수가 수용 인원 2만명에 육박하는 고척스카이돔에 입성하는 것은 그가 최초다.

국내 톱 가수들은 1만석 남짓의 체조경기장 콘서트를 성료하면 2만석 안팎의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연을 여는 것이 수순이다.

트로트가수로는 처음으로 공연이 열리는 고척스카이돔은 통상 톱 아이돌그룹이 애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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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체조경기장서 열린 12~14일 콘서트는 전석 매진
앙코르 공연 오는 12월 고척돔에서

가수 임영웅이 ‘K팝의 성지’로 불리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공연에 이어 고척스카이돔에 입성한다. 트로트 가수가 수용 인원 2만명에 육박하는 고척스카이돔에 입성하는 것은 그가 최초다.

14일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첫 단독 전국 투어 ‘아임 히어로(IM HERO)’의 피날레 공연이 끝난 뒤 이 같이 공지했다.

임영웅(물고기뮤직 제공)

소속사에 따르면, 임영웅은 오는 12월 10~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아임 히어로’ 앙코르 콘서트를 펼친다. 국내 톱 가수들은 1만석 남짓의 체조경기장 콘서트를 성료하면 2만석 안팎의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연을 여는 것이 수순이다.

트로트가수로는 처음으로 공연이 열리는 고척스카이돔은 통상 톱 아이돌그룹이 애용한다. 오는 15일 내한하는 미국 팝 슈퍼스타 빌리 아일리시도 이곳에서 공연한다.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열린 임영웅의 체조경기장 공연은 전석 매진됐다. 임영웅 역시 공연에서 “나도 표를 사보려고 하다가 실패했다. 내가 할 때는 대기자가 육십몇만 명이었는데 팔십일만까지 기록했다더라. 대기 시간은 153시간이 넘어갔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지난 5월 경기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를 돌며 14만명 이상을 끌어모아 흥행 파워를 과시했다. 그는 고척스카이돔 외에도 12월 2~4일 부산 벡스코에서도 앙코르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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