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마 감독,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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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
대구 FC는 8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마 감독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감독직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숙고 끝에 가마 감독의 사임 의사를 받아들였다.
가마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대구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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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가마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
대구 FC는 8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마 감독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감독직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숙고 끝에 가마 감독의 사임 의사를 받아들였다. 일단 최원권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끈다.
가마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대구 지휘봉을 잡았다. 대구는 이번 시즌 리그 27경기에서 5승 12무 10패에 그치며 리그 9위까지 추락한 상태다.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강등권 10외 김천 상무와는 승점 단 1점 차다.
대구 구단 측은 "이른 시일 내로 후임 감독을 선임해 팀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사진=가마 감독/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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