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류은규 오프사이드 지적 "콜 플레이 말고 아이콘택트"(뭉쳐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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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 류은규의 오프사이드를 지적했다.
이에 이동국은 작전회의를 하면서 류은규를 직접 지목, "스트라이커가 오프사이드를 몇 개를 걸리는 거냐"고 지적했다.
수를 다 읽히는 콜 플레이 탓에 오프사이드 트랩에 매번 걸리고 만 것.
안정환 역시 류은규의 플레이에 대해서 "급한 거다. 빨리 골대로 가려고"라고 분석하면서 "빨리 골 넣으려고 그럴 필요가 없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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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동국이 류은규의 오프사이드를 지적했다.
8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54회에서는 프로팀 청주FC와의 경기를 일주일 앞두고 조기축구계의 청주FC라고 불리는 아트타카와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류은규는 전반전에서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에 이동국은 작전회의를 하면서 류은규를 직접 지목, "스트라이커가 오프사이드를 몇 개를 걸리는 거냐"고 지적했다.
그는 "너가 좋은 쪽으로 움직이고 있고 제언이가 봤다면 '헤이'(라고 콜 플레이) 할 필요 없다. 눈 마주치면 들어가라. '헤이' 하는 순간 상대 수비수가 체크하잖나"라고 타박했다. 수를 다 읽히는 콜 플레이 탓에 오프사이드 트랩에 매번 걸리고 만 것. 이동국은 필요에 따른 아이콘택트를 주문했다.
안정환 역시 류은규의 플레이에 대해서 "급한 거다. 빨리 골대로 가려고"라고 분석하면서 "빨리 골 넣으려고 그럴 필요가 없다"고 당부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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