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교회서 대형 화재 발생..41명 숨지고 1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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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수도 카이로 교외에 위치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41명이 숨졌다.
AFP통신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이집트 기자주 임바바에 위치한 콥트교 아부 시파인 교회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해 41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했다.
최는 몇년간 이집트에서는 대형 화재가 흔하게 발생했다.
지난 2021년 3월에는 카이로 교회에 위치한 한 섬유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명이 숨졌고 2020년에는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코로나19 환자 14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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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이집트 수도 카이로 교외에 위치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41명이 숨졌다.
AFP통신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이집트 기자주 임바바에 위치한 콥트교 아부 시파인 교회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해 41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했다. 화재는 현재 진압됐으며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최는 몇년간 이집트에서는 대형 화재가 흔하게 발생했다. 지난 2021년 3월에는 카이로 교회에 위치한 한 섬유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명이 숨졌고 2020년에는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코로나19 환자 14명이 숨졌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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