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폭우에 실종된 10대 여성 수색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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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은 14일 실종된 10대 A양을 찾기 위해 현장을 찾아 수색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A양은 지난 9일 화도읍 마석우천에서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된 상태다.
주 시장은 A양의 부모를 만나 위로하는 한편 수색에 총력을 다하는 경찰과 소방당국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주 시장은 "휴일에도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색에 여념이 없는 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민-관이 가능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끝까지 수색작업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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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은 14일 실종된 10대 A양을 찾기 위해 현장을 찾아 수색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A양은 지난 9일 화도읍 마석우천에서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된 상태다.
주 시장은 A양의 부모를 만나 위로하는 한편 수색에 총력을 다하는 경찰과 소방당국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함께 수색에 전념하는 해병전우회, 재난구조협회, 남양주시 수상레저조합 등 민간단체 자원봉사자들도 격려했다.
주 시장은 "휴일에도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색에 여념이 없는 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민-관이 가능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끝까지 수색작업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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