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핫한 핑크 수영복 자태.. 노홍철 "임자. 어디 목욕탕이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황보가 수영복 몸매를 드러냈다.

황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wangbo summer 지금 아니면 언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보는 수영복을 입고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까무잡잡한 피부에 핑크색 머리와 수영복을 소화한 황보는 이국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황보는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노홍철은 "임자. 여기 어디 목욕탕이오? 개운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1980년생인 황보는 지난 2000년 샤크라 멤버로 데뷔, 최근에는 사업가로 변신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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