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투헬호 첼시에 5전 전패..공격진 화력+코바치치 결장이 변수

이형주 기자 입력 2022. 8. 1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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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가 천적을 넘을 수 있을까.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첼시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결국 경기의 키 포인트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토트넘이 자신들의 장점인 화력을 얼마나 폭발시킬 수 있느냐와 또 상대 중원을 어떻게 공략하느냐에 달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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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듀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토트넘 핫스퍼가 천적을 넘을 수 있을까.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첼시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13일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토트넘은 첼시에 토마스 투헬 감독이 취임한 이래 매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5경기 맞대결에서 모두 패배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번에는 다르다는 입장이다.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세브스키로 대표되는 스리톱 화력이 막강하기 때문이다. 지난 개막전에도 무려 4골을 폭발시켰던 토트넘이다. 이번 경기에는 징계로 1라운드 출전이 불가능했던 히샬리송 지 안드라지까지 출격이 가능하다. 

토마스 투헬 첼시 FC 감독. 사진|뉴시스/AP

첼시 입장에서는 현재 어려움도 있는 상황이다. 핵심 미드필더인 마테오 코바치치가 무릎 부상으로 경기에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중원에서 공격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공을 몰고 전진하던 그이기에 첼시에는 큰 타격이다. 

결국 경기의 키 포인트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토트넘이 자신들의 장점인 화력을 얼마나 폭발시킬 수 있느냐와 또 상대 중원을 어떻게 공략하느냐에 달린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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