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태경 또 1피안타 무실점 역투..NC, LG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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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2020년 1차 지명 투수인 우완 김태경(21)이 또 1피안타 무실점의 역투를 뽐냈다.
김태경은 14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LG 트윈스와 벌인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볼넷 4개를 허용했으나 단 1안타만 맞고 무실점으로 쾌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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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2020년 1차 지명 투수인 우완 김태경(21)이 또 1피안타 무실점의 역투를 뽐냈다.
김태경은 14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LG 트윈스와 벌인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볼넷 4개를 허용했으나 단 1안타만 맞고 무실점으로 쾌투했다.
NC는 3회에만 6점을 뽑아 6-2로 LG를 물리쳤다. LG는 3연승을 마감했다.
김태경은 지난 7일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5이닝 1피안타 무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따내더니 이날도 LG 강타선을 맞아 5회 문보경에게 우전 안타만 내줬을 뿐 1점도 주지 않고 호투해 연승을 질주했다.
NC는 3회말 볼넷 2개와 안타로 엮은 무사 만루에서 양의지의 좌선상 2타점 2루타, 닉 마티니의 중전 적시타를 묶어 3점을 먼저 냈다.
곧이어 노진혁은 LG 구원 투수 이우찬을 상대로 6-0으로 달아나는 좌월 석 점 홈런을 터뜨렸다.
8회까지 잔루 6개만 남긴 LG는 9회초 단타 3개와 내야 땅볼 2개를 묶어 2점을 냈지만, 승패와는 무관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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