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팬라이트, 날 비춰주는 별빛 같아..또 콘서트로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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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의 이준호가 팬들의 사랑에 감격했다.
이준호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2 이준호 팬콘-비포 미드나잇'에서 "팬라이트가 절 비춰주는 별 같았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준호는 공연장을 꽉 채운 팬들을 보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이준호는 서울 공연에 이어 20, 21일 양일간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공연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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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2PM의 이준호가 팬들의 사랑에 감격했다.
이준호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2 이준호 팬콘-비포 미드나잇'에서 "팬라이트가 절 비춰주는 별 같았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준호는 공연장을 꽉 채운 팬들을 보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그는 "팬콘을 늘 계획하고 있었다"라며 "여러분들과 즐거운 여름을 보내고 싶어서 좋은 자리를 찾아보고 있었다. 그런데 모든 타이밍이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 이 3일의 장소가 갑자기 주어졌다"라고 대관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원래 더 좁은 곳에서 하려고 하다가 이렇게 넓고 큰 곳을 여러분들이 꽉 채워주셨다. '라이크 스타'를 부르는데 팬라이트가 절 비춰주는 별 같았다"라며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이끌어왔는데 여러분들이 즐겁게 즐겨주시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라고 웃었다.
이준호는 "앞으로도 정말 어떻게든 기회를 만들어서 오늘 와주신 분들과 다시 한번 만나고 싶다"라고 다음 공연을 약속했다.
이준호는 서울 공연에 이어 20, 21일 양일간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공연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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