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우리집' 한달 활동하려했는데..전화위복 역주행 인기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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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의 이준호가 대표 히트곡 '우리집'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준호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이준호 2022 팬콘-비포 미드나잇'에서 "'우리집' 많은 사랑에 진심으로 행복했다"라고 밝혔다.
이준호는 자신이 보낸 수많은 여름에 대해 회상하며 '우리집' 활동 시기를 되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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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2PM의 이준호가 대표 히트곡 '우리집'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준호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이준호 2022 팬콘-비포 미드나잇'에서 "'우리집' 많은 사랑에 진심으로 행복했다"라고 밝혔다.
이준호는 자신이 보낸 수많은 여름에 대해 회상하며 '우리집' 활동 시기를 되돌아봤다.
당시에 대해 "활동을 원래 한달 하려고 했다"는 이준호는 "일이 있어서 일주일 밖에 못했다. 그런데 그게 전화위복이 됐는지 최근까지 많은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행복했다"라고 웃었다.
'우리집'은 2PM만이 보여줄 수 있는 '절제 섹시'로 최근 역주행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이준호는 서울 공연에 이어 20, 21일 양일간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공연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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