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고딩엄빠2' 스페셜 게스트 출격 "딸 성 바꿔줄 것"

김소연 2022. 8. 14. 2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정가은이 '고딩엄빠2'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16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고딩엄빠2'에서는 7세 딸을 키우고 있는 정가은이 스페셜 게스트로 나서 '고딩엄빠' 찐팬임을 인증한다.

'고딩엄빠' 사상 첫 '중딩엄마'인 강효민의 사연은 오는 16일 오후 10시 20분 MBN '고딩엄빠2'에서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정가은이 '고딩엄빠2'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16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고딩엄빠2’에서는 7세 딸을 키우고 있는 정가은이 스페셜 게스트로 나서 ‘고딩엄빠’ 찐팬임을 인증한다.

이날 정가은과 인사를 나눈 MC 박미선은 “(정가은의) 딸이 어릴 때부터 탁월하게 팔, 다리가 길던데?”라며 정가은과 판박이인 딸을 칭찬한다. 이에 정가은은 “태어날 때부터 약간 8등신으로 태어난 것 같다”며 ‘팔불출 엄마’ 면모를 드러낸 뒤, 이내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해 웃음을 자아낸다.

잠시 후 정가은은 “우리 딸도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제 성씨로 바꾸려고 준비 중이다. 그래서 예솔이네 성본 변경 에피소드가 제일 공감이 갔다”고 털어놓는다. 이를 듣던 박미선은 “(엄마들) 나이만 다르지, 아이 키우는 건 다 똑같다”면서, “오늘의 주인공은 그보다 (나이가) 훨씬 빠르다”고 ‘중딩엄마’ 강효민의 출연을 예고해 모두를 일시정지하게 만든다.

중2에 첫 아이를 임신한 강효민은 이날 재연 드라마 형식으로 4남매 엄마가 된 파란만장한 사연을 공개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강효민의 인생사에 박미선, 하하, 인교진 등 3MC는 충격을 금치 못한다. 급기야 박미선은 “드라마도 이런 드라마가 없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정가은 역시 “이거 실화에요?”라며 말을 잃는다.

‘고딩엄빠’ 사상 첫 ‘중딩엄마’인 강효민의 사연은 오는 16일 오후 10시 20분 MBN ‘고딩엄빠2’에서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MBN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