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농심, 광동 완파하며 아름답게 여정 마무리(종합)

성기훈 입력 2022. 8. 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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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시즌 마지막 경기인 농심과 광동의 대결.

농심이 그동안의 아쉬운 모습을 타파하듯 광동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9주 5일차 2경기에서 농심이 광동에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번 교전에서 광동을 제압하고 세 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은 농심은 그대로 바론 둥지로 진격해 내셔 남작을 처치하며 완벽하게 승기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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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시즌 마지막 경기인 농심과 광동의 대결. 농심이 그동안의 아쉬운 모습을 타파하듯 광동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9주 5일차 2경기에서 농심이 광동에 2대 0으로 승리했다.

1세트에서는 농심의 탑과 정글이 맹활약을 펼쳤다. 초반 교전에서 승리한 뒤 드래곤과 전령을 일방적으로 가져간 농심은 광동을 상대로 격차를 벌려 나갔다. 두 번째 전령 등장 후 광동은 전령 사냥을 시작했지만 ‘드레드’ 이진혁의 오공이 스틸에 성공하며 추가 이득을 올렸다.

오브젝트에서는 이진혁의 오공이, 교전에서는 앞 라인을 든든하게 지켜준 ‘칸나’ 김창동의 레넥톤이 돋보였던 농심. 결국 연이어 치러진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광동과의 격차를 크게 벌렸고, 결국 광동의 넥서스를 먼저 철거하며 1세트를 승리했다.

2세트에서도 오공을 플레이 한 이진혁은 탑과 바텀 라인을 종횡무진 누비며 상대 라이너들을 쓰러트렸다. 두 번째 드래곤이 등장하고 농심이 먼저 드래곤을 건드리며 양 팀의 교전이 시작됐다. 이번 교전에서도 대승을 거둔 농심은 두 번재 드래곤 스택도 어렵지 않게 획득하며 상대와의 격차를 다시 벌렸다.

바람 드래곤이 등장한 뒤 양 팀의 교전이 다시 치러졌다. 이번 교전에서 광동을 제압하고 세 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은 농심은 그대로 바론 둥지로 진격해 내셔 남작을 처치하며 완벽하게 승기를 굳혔다. 광동은 자신들의 본진에 들어온 농심을 상대로 마지막 노림수를 던졌다. 그러나 성장 격차를 바탕으로 광동을 모두 쓰러트린 농심은 광동의 넥서스를 다시 철거했다.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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