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 "기후 범죄" 비판에도 전용기 타고 남친과 호화 여행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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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플루언서, 셀러브리티로 유명한 카일리 제너가 전용기를 이용해 휴가를 즐겼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미국 LA에서 포착한 카일리 제너가 25번째 생일을 맞아 바하마 여행을 다녀오며 전용기를 이용한 모습을 포착했다.
최근 할리우드 스타와 부자들이 전용기를 이용하는 것이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비판 여론이 많은 가운데 카일리 제너와 트래비스 스콧도 다수 전용기를 이용한 스타로 꼽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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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플루언서, 셀러브리티로 유명한 카일리 제너가 전용기를 이용해 휴가를 즐겼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미국 LA에서 포착한 카일리 제너가 25번째 생일을 맞아 바하마 여행을 다녀오며 전용기를 이용한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에는 카일리 제너와 남자친구 트래비스 스콧, 언니 켄달 제너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할리우드 스타와 부자들이 전용기를 이용하는 것이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비판 여론이 많은 가운데 카일리 제너와 트래비스 스콧도 다수 전용기를 이용한 스타로 꼽힌 바 있다.
핑크색 옷을 입고 비행기에서 내린 카일리 제너는 5개 우산을 이용해 사진 촬영을 막았다. 켄달 제너는 파란색 옷을 입고 비행장을 빠져 나갔다.
카일리 제너, 켄달 제너 자매는 인스타그램에서 3억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며, 뷰티 관련 사업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하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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