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출산 후 관리 열심히 하더니 별일이네..날렵하다 못해 뾰족해진 턱 라인

정서희 기자 2022. 8. 1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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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살이 쪽 빠진 근황을 공유했다.

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황정음은 "52kg까지 빼겠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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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황정음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황정음이 살이 쪽 빠진 근황을 공유했다.

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을 차 안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그는 야리야리한 어깨, 팔 라인과 완벽한 브이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둘째 출산 후 체중 감량에 성공한 모습이다.

앞서 황정음은 "52kg까지 빼겠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수영, 식단 등을 통해 4kg을 감량했고, 갈수록 날렵해지는 몸매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9월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지만, 재결합에 성공해 지난 3월 둘째를 출산했다. 황정음은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로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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