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이정재·정우성 '노답' 셀카에 "정말 안타깝다" 한숨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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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이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의 셀카 선생님으로 나섰다.
도영은 이정재와 정우성의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제가 셀카 전문가다. 근데 치료가 가능할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우성의 셀카를 보고는 "그래도 가능성이 있다. 얼굴을 담았다. 근데 이정재 선배님은 얼굴을 담으려는 의지조차 없다. 이정재 사부님이 좀 더 심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도영은 자신의 셀카 팁을 이정재와 정우성에게 공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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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이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의 셀카 선생님으로 나섰다.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사부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모든 직원들이 두 대표님에게 가장 바라는 복지를 요구했다. 어떤 복지를 요구했을 것 같냐"고 묻자, 이정재와 정우성은 "글쎄요. 휴가?"라며 의문을 드러냈다. 이승기는 "셀카다. 직원분들이 셀카 좀 잘 찍어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도영은 이정재와 정우성의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제가 셀카 전문가다. 근데 치료가 가능할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우성의 셀카를 보고는 "그래도 가능성이 있다. 얼굴을 담았다. 근데 이정재 선배님은 얼굴을 담으려는 의지조차 없다. 이정재 사부님이 좀 더 심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우성은 "저는 많이 발전한 것"이라며 만족했다. 도영은 "얼굴보단 추억을 공유하고 싶으신 것 같다"고 이정재 셀카의 의견을 더했다.
도영은 자신의 셀카 팁을 이정재와 정우성에게 공유하기로 했다. 이정재가 빠르게 셀카를 찍자 도영은 "벌써 찍으셨냐"며 당황했다. 정우성 역시 시끄러운 틈을 타 2초컷 셀카를 찍었다. 도영은 두 사람의 셀카에 "너무 안타깝다. 왜 이 얼굴을 낭비하시냐"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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