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성적부진' 대구 가마 감독, 결국 자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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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 대구 감독(브라질)이 결국 자진 사퇴했다.
대구는 14일 '2022년 대구를 맡은 가마 감독이 팬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구단은 숙고 끝에 가마 감독의 사임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 후임 감독을 선임하기 전까지 당분간 최원권 수석코치의 감독 대행 체제로 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단은 이른 시일 내로 후임 감독을 선임해 팀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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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14일 '2022년 대구를 맡은 가마 감독이 팬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구단은 숙고 끝에 가마 감독의 사임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 후임 감독을 선임하기 전까지 당분간 최원권 수석코치의 감독 대행 체제로 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단은 이른 시일 내로 후임 감독을 선임해 팀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27경기에서 5승12무10패(승점 27)를 기록하며 9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 6월 21일 제주 유나이티드전 이후 10경기 연속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특히 최근엔 4연패에 빠졌다. 결국 가마 감독은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물러나게 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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