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서울 E-프리' 에두아르도 모타라, 내가 16라운드 우승자야! [포토]

이주상 2022. 8. 1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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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올림픽주경기장 일대에서 '2022 하나은행 서울 E-프리(E-Prix)(이하 서울 E-프리)' 16라운드가 열렸다.

한편 13일과 14일 양일간 대회가 열린 '서울 E-프리'의 총 누적 관람객은 4만 9천 5백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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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올림픽주경기장 일대에서 ‘2022 하나은행 서울 E-프리(E-Prix)(이하 서울 E-프리)’ 16라운드가 열렸다. 16라운드에서 우승한 로킷벤츄리 소속의 에두아르도 모타라가 기뻐하고 있다. 한편 13일과 14일 양일간 대회가 열린 ‘서울 E-프리’의 총 누적 관람객은 4만 9천 5백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E-프리’는 ‘알리안츠 E-빌리지(Allianz E-VILLAGE, 이하 E-빌리지)’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들을 마련해 경주대회를 찾은 관람객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명 자동차 브랜드의 미래 콘셉트 카와 최신 모델들을 전시하고, 경주용 시뮬레이터로 포뮬러E 스트리트 서킷을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게이밍 아레나’ 존 등을 마련해 서울 E 프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더 큰 재미를 선사했다. 포뮬러E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과 계속되는 호우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세계적인 대회인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을 서울 잠실 한복판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서울 E-프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 서울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가 서울의 중요한 관광자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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