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자락' 황대헌, 지현우 한복핏에 감탄 "사극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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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이 스윗남 지현우의 한복핏에 감탄했다.
국다대표 모델핏을 뽐내는 노상현의 한복 자태에 덴마크 현지인들은 "정말 스타일리시하다"라는 칭찬했다.
이외에도 한복을 입고 판매하는 주우재, 지현우, 황대헌에게도 "멋지다" "색상이 잘 어울린다"라며 아름다운 한복에 대한 칭찬이 줄을 이었다.
특히 막내 황대헌은 한복핏을 드러낸 지현우의 비주얼에 "오늘 좀 멋있는데요? 진짜 좀 사극느낌이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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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황대헌이 스윗남 지현우의 한복핏에 감탄했다.
14일 방송된 MBC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선 덴마크에서 K-컬처숍을 열고 한국문화 알리기에 나선 도포파이브의 활약이 펼쳐졌다.
이날 덴마크 현지인들은 한복의 우아한 멋에 관심을 드러내며 눈길을 모았다. 국다대표 모델핏을 뽐내는 노상현의 한복 자태에 덴마크 현지인들은 “정말 스타일리시하다”라는 칭찬했다. 이외에도 한복을 입고 판매하는 주우재, 지현우, 황대헌에게도 “멋지다” “색상이 잘 어울린다”라며 아름다운 한복에 대한 칭찬이 줄을 이었다.
특히 막내 황대헌은 한복핏을 드러낸 지현우의 비주얼에 “오늘 좀 멋있는데요? 진짜 좀 사극느낌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지현우는 사극 말투로 “잘 지냈소?”라며 급 상황극을 소환, 스윗가이의 매력을 대방출하며 막내 황대헌을 웃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이날 지현우는 판매하는 동안 덴마크어를 쓰려고 노력했다. 개업 전 빼곡히 적은 노트를 보며 덴마크어를 외우기도 한 지현우는 “판매할 때 덴마크어를 조금이라도 하려고 했다”라며 “덴마크 분들은 ‘안녕하세요’ 그런 느낌이니까 귀엽게 봐주신다”라고 스윗 보이의 매력을 더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도포자락 휘날리며'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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