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MBN뉴스센터 주요뉴스

2022. 8. 14. 19: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부여 110mm 폭우에 침수·산사태…복구 총력 충남 부여에 시간당 11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주택이 침수되고 산사태가 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비가 소강상태에 들어간 수도권은 복구작업이 한창이지만 광복절인 내일 밤 또다시 집중호우가 예보돼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 내일 밤부터 중부 호우…북한 전역 폭우 예보 광복절인 내일(15일) 밤부터 모레(16일) 새벽까지 중부지방에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비가 예상되며, 특히 모레(16일)는 정체전선이 남쪽으로 빠르게 이동해 남부지방에도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북한 전역에도 16일까지 최대 400mm의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 1차 여론조사 '어대명'…이준석 회견 '후폭풍'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이재명 후보가 충청권 경선과 1차 국민여론조사에서도 1위를 달리며 '어대명'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비대위 출범을 눈앞에 둔 국민의힘은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을 작심비판하며 당내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모습입니다.

▶ 키즈카페 꼬마기차에 발 끼어 3세 아이 '참변' 경기도 안산의 한 키즈카페에서 33개월 아이가 놀이기구를 타다가 다리가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기차 좌석엔 안전벨트가 없었고, 탑승구 쪽에도 추락을 막는 장치가 없었습니다.

▶ 승려들 조계종 노조원 집단폭행…오물도 뿌려 서울 강남의 봉은사 앞에서 총무원장 선거 개입 등을 비판하는 1인 시위를 준비하던 조계종 노조원이 승려 두 명으로보터 집단 폭행을 당했습니다. 승려들은 인분으로 추정되는 오염물까지 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소영, 2차 연장 접전 끝 우승…통산 6승 대유위니아 MBN여자오픈에서 이소영이 2차 연장 접전 끝에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회 10번째 챔피언에 이름을 올린 이소영은 2년 만에 통산 6승을 달성했습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