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대학생 팬 만나 "내 나이 2배, IMF 외환위기 때 대학생"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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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이 대학생 팬들을 만나 옛 추억에 잠겼다.
그러다 마주친 사진 동아리 대학생들은 연정훈에게 "저희랑 친구이신 것 같다"고 동안 미모 감탄했다.
연정훈은 "나이가 곱하기 2는 되지 않나 내가?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질문했고 학생들은 "몇 살 같아 보여요?"라고 반문했다.
이어 연정훈은 사진촬영 후 "저도 옛날에 대학 동기들이랑 저렇게 출사도 다니고. 그때 IMF 외환위기였다"고 옛 추억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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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이 대학생 팬들을 만나 옛 추억에 잠겼다.
8월 1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15주년 역사 특집이 계속됐다.
연정훈은 군산 선유도에서 시민 100명과 사진을 촬영하는 미션을 받았고 15분 만에 53명과 사진촬영에 성공한 뒤 해변을 산책하며 여유를 부렸다. 그러다 마주친 사진 동아리 대학생들은 연정훈에게 “저희랑 친구이신 것 같다”고 동안 미모 감탄했다.
연정훈은 “나이가 곱하기 2는 되지 않나 내가?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질문했고 학생들은 “몇 살 같아 보여요?”라고 반문했다. 연정훈은 “이 질문 23년 만에 받아보는 것 같다”고 말했고, 학생들은 “저희 아직 23년도 안 살았다”고 답하자 연정훈은 “23년도 안 살았어요?”라며 부러워했다.
이어 연정훈은 사진촬영 후 “저도 옛날에 대학 동기들이랑 저렇게 출사도 다니고. 그때 IMF 외환위기였다”고 옛 추억에 잠겼다. (사진=KBS 2TV ‘1박2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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