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육아 고충 "13개월 딸 짜증 많아져..예쁜데 체력적으로 힘들어"

정서희 기자 2022. 8. 1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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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한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아주 매운 맛 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13개월 된 딸 윤슬 양과 한 카페에 방문했다.

한지혜는 "(윤슬이가) 인지는 높아졌는데 하고 싶은 것, 싫은 것, 안되는 것 말로 표현 못하니까 짜증이 많아진 시기"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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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한지혜 인스타그램
▲ 출처| 한지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한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아주 매운 맛 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13개월 된 딸 윤슬 양과 한 카페에 방문했다. 윤슬 양은 빨대를 물고 장난을 치는가 하면, 감자를 품에 안고 바쁘게 이동 중이다.

한지혜는 "(윤슬이가) 인지는 높아졌는데 하고 싶은 것, 싫은 것, 안되는 것 말로 표현 못하니까 짜증이 많아진 시기"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을 본 엄마 누리꾼들의 공감 댓글이 이어지자, 한지혜는 "예쁜데 체력적으로 힘들다", "두 돌은 돼야 말로 표현하면서 나아진다고 하던데", "온 힘을 다해 짜증 부릴 때는 깜짝 놀랄 때가 하루에도 한두번이 아니다"고 댓글을 남겼다.

▲ 출처| 한지혜 인스타그램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딸을 출산했다. 현재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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