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대산읍 인근도로 2차로에 지름 60cm 싱크홀(종합)

김준호 2022. 8. 1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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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3시 50분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화곡교차로 인근 2차선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난 8일부터 중부권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12일 정오께 대전 대덕구 한남대학교 캠퍼스 안 도로에서 지름 1.5m, 깊이 1.5m가량의 싱크홀이 생기고, 같은 날 오후 2시 15분께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차도 중간에서도 지름 1m, 깊이 1m가량의 싱크홀이 생기는 등 대전과 충남에서 싱크홀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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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 인근 도로에 지름 20㎝ 싱크홀 [서산시 대산읍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14일 오후 3시 50분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화곡교차로 인근 2차선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삼길포로 가는 방향 2차로 일부 구간에 안전 고깔을 설치한 뒤 2차로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원인 미상의 이 싱크홀은 지름 60㎝, 깊이 1m 크기라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 통행이 원활하도록 초동 조치하고, 도로 관리 주체인 예산 국토관리청에 통보했다"며 "정확한 경위 파악과 함께 보수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지난 8일부터 중부권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12일 정오께 대전 대덕구 한남대학교 캠퍼스 안 도로에서 지름 1.5m, 깊이 1.5m가량의 싱크홀이 생기고, 같은 날 오후 2시 15분께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차도 중간에서도 지름 1m, 깊이 1m가량의 싱크홀이 생기는 등 대전과 충남에서 싱크홀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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