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청량미 넘치는 근황..일상이 화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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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이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킬앤하이드 시즌 마지막공연!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해당 장소를 여수의 한 공연장을 태그해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지혜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서 엠마 역으로 이날 여수 공연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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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뮤지컬배우 이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킬앤하이드 시즌 마지막공연!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해당 장소를 여수의 한 공연장을 태그해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이지헤는 바다 색과 어우러진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의자에 앉은 채 바람을 느끼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시원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졤마 막공까지 화이팅하세요”, “누나 왤케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혜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서 엠마 역으로 이날 여수 공연에 오른다. 최근 이지혜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한국 초연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엘리자벳 역으로 캐스팅돼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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