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정우성, 거짓말 탐지기 결과에 당황

유은영 입력 2022. 8. 1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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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거짓말 탐지기 결과에 당황했다.

이정재는 "없다"고 자신만만하게 외쳤고, 거짓말 탐지기 판독 결과 또한 진실이었다.

반대로 정우성도 거짓말 탐지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거짓말 탐지기는 거짓말이라고 했고, 정우성은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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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거짓말 탐지기 결과에 당황했다.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이정재와 정우성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아티스트컴퍼니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직원들에게 주어졌던 질문은 '이정재와 정우성 가운데 더 웃긴 상사는 누구냐'는 것이었는데, 정우성은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그때 이승기는 거짓말 탐지기를 가지고 와 이정재의 손에 쥐어줬다.

이승기는 이정재에게 "진짜 안 웃겼는데 억지로 웃어준 적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정재는 "없다"고 자신만만하게 외쳤고, 거짓말 탐지기 판독 결과 또한 진실이었다.

반대로 정우성도 거짓말 탐지기에 도전했다. 제작진은 정우성에게 '이정재의 개그에 많이 웃느냐'는 질문을 했고, 정우성은 "많이 웃는다"고 답했다. 하지만 거짓말 탐지기는 거짓말이라고 했고, 정우성은 당황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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