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릴 단두대에 올리나" 이정재·정우성, 소속사 직원 대상 설문에 당황(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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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 이정재 소속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가 공개됐다.
8월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정재, 정우성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정재, 정우성은 2016년 공동 대표로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설립했다.
정우성은 투표 결과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했고, 이정재 역시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장난스럽게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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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정우성, 이정재 소속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가 공개됐다.
8월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정재, 정우성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정재, 정우성은 2016년 공동 대표로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설립했다. 이승기가 전 직원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했다고 말하자 정우성은 "왜 단두대에 우리를 올려놓는 거야"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안 괜찮은데 재미는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 조사가 공개됐다. 두 사람 중 더 잘생긴 사람을 묻는 질문의 답을 공개하기 전, 정우성은 "집사부일체 1회로 끝내주세요"라고 제안했다. 이정재 역시 "영화 홍보도 다 했겠다"라며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투표 결과 3표 차이로 정우성이 실물 미남으로 뽑혔다. 이정재가 아쉬워하자 양세형은 "20명 중에 11명이 투표를 기권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정우성은 투표 결과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했고, 이정재 역시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장난스럽게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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