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정우성, 이정재와 허벅지 씨름에서 여유롭게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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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이정재와 허벅지 씨름에서 완벽 승리했다.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이정재와 정우성이 사부로 등장했다.
직원들에게 주어졌던 질문은 '야근 후 체력이 더 좋은 상사는?'으로, 20명 직원 중 이정재를 선택한 사람은 10명, 정우성을 선택한 사람은 10명으로 동점이었다.
허벅지 씨름에서 정우성은 여유로운 미소를 보이며 이정재를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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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이정재와 정우성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아티스트컴퍼니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직원들에게 주어졌던 질문은 '야근 후 체력이 더 좋은 상사는?'으로, 20명 직원 중 이정재를 선택한 사람은 10명, 정우성을 선택한 사람은 10명으로 동점이었다.
이에 양세형은 허벅지 씨름을 제안했다. 이정재는 "남자의 자존심"이라며 벌떡 일어나려고 했지만, 곧바로 힘들어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허벅지 씨름에서 정우성은 여유로운 미소를 보이며 이정재를 압박했다. 이정재는 다리를 부들부들 떨며 힘겹게 싸우는 모습을 보였고, 양세형은 "사부님 다리가 거의 꽃게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정재의 공격은 실패했고, 이어 공격과 수비를 바꿔서 도전했지만 그 결과는 정우성의 완승이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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