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길냥이 위해 으리으리한 마당도 내어주네 "이제 좀 편하니?" [TEN★]

이준현 2022. 8. 1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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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가 근황을 전했다.

이상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비야. 이제 좀 맘이 편하니? 조금만 움직여도 놀라 도망가는 나비. 서진이 너 왜 웃냐 내 뒤태 보고 놀리는 듯! 돌아보는 내 얼굴 뭐야?"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상아가 길냥이를 위해 마당 한편에 쉴 곳을 마련해 준 모습이다.

고양이는 이상아가 준비해준 집이 마음에 드는지 지붕에 올라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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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이상아 SNS)

배우 이상아가 근황을 전했다.

이상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비야. 이제 좀 맘이 편하니? 조금만 움직여도 놀라 도망가는 나비. 서진이 너 왜 웃냐 내 뒤태 보고 놀리는 듯! 돌아보는 내 얼굴 뭐야?"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상아가 길냥이를 위해 마당 한편에 쉴 곳을 마련해 준 모습이다. 고양이는 이상아가 준비해준 집이 마음에 드는지 지붕에 올라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하지만 이내 소리가 들리자 후다닥 도망간다. 또 고양이는 이상아가 준비해준 사료를 맛있게 먹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상아는 그런 고양이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 이상아의 따뜻한 마음씨가 돋보인다.

한편 1984년 연기자로 데뷔한 이상아는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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