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횡성·홍천 평지 호우주의보 발효

노현아 2022. 8. 1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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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횡성·홍천 등 강원도내 3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14일 오후 6시10분을 기해 홍천 평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앞서 원주·횡성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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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의암피암터널에서 차량들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달리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원주·횡성·홍천 등 강원도내 3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14일 오후 6시10분을 기해 홍천 평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앞서 원주·횡성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또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 철원, 화천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로 하천 범람 등 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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