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댄스 자신감 많이 올라갔다..엔딩포즈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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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단독 콘서트를 통해 진정한 '춤신춤왕'으로 거듭났다.
14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임영웅 전국투어 피날레 공연인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 공연이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임영웅의 데뷔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로 고양,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를 거쳐 서울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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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임영웅 전국투어 피날레 공연인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 공연이 열렸다.
이날 임영웅은 '아비앙또'와 '무지개' 무대를 통해 물 오른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이후 마이크를 잡은 임영웅은 "요즘 댄스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올라갔다"며 "다음 앨범 타이틀곡은 댄스곡을 하는 게 어떻겠냐는 생각만 좀 해봤다. 여러분은 댄스 발라드 트로트 중 어떤 게 좋겠느냐"고 물어보며 장르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줬다.
임영웅은 이어 "댄스 만큼이나 느는 게 있다. 바로 엔딩 포즈다"라며 즉석에서 엔딩 포즈를 보여주기도 했다.
임영웅은 또 "중간에 엄청난 게 있었다"고 브릿지 영상을 소개하며 "제법 왕다운 톤을 연기하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다. 영화 '광해'의 대사를 많이 따라했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임영웅의 데뷔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로 고양,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를 거쳐 서울까지 이어졌다. 임영웅은 서울 공연 3일간 약 3만 명의 팬들을 만났다. 마지막날인 14일 공연은 티빙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도 진행됐다.
임영웅은 '아임 히어로' 콘서트에서 발라드, 트로트, 팝, 힙합, 댄스, 포크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과 진솔한 토크로 팬들과 소통해 호평 받았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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