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민여론조사 80% 압승..충청서도 73%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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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4일 발표된 국민여론조사 1차 결과에서 79.69%의 압도적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
국민여론조사는 8·28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를 선출할 때 25% 반영된다.
1차 국민여론조사는 앞서 12, 13일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 방식을 통해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함께 발표된 충청(충북·충남·대전·세종)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에서도 이 후보는 73.28%를 기록하며 독주 레이스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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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4일 발표된 국민여론조사 1차 결과에서 79.69%의 압도적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 당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박용진 후보는 16.96%, 강훈식 후보는 3.35%로 뒤를 이었다.
국민여론조사는 8·28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를 선출할 때 25% 반영된다. 전당대회 당일까지 두 차례 발표한다. 1차 국민여론조사는 앞서 12, 13일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 방식을 통해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함께 발표된 충청(충북·충남·대전·세종)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에서도 이 후보는 73.28%를 기록하며 독주 레이스를 이어갔다. 이어 박 후보는 19.9%, 강 후보는 6.83%를 득표했다.
우태경 기자 taek0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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