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콘' 임영웅, 팬들에 눈맞춤+손키스 "잘생겼다는 말만 잘 들려" 웃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이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14일 오후 티빙은 임영웅의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서울'을 생중계했다.
임영웅은 "지금 이곳에는 전국 팔도 뿐만이 아니라 호주, 일본, 홍콩, 독일 해외에서도 오셨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의 환호가 쏟아지자 "'잘생겼다'는 말만 잘 들리더라"고 농담하며 웃어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임영웅이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14일 오후 티빙은 임영웅의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서울'을 생중계했다.
임영웅은 "지금 이곳에는 전국 팔도 뿐만이 아니라 호주, 일본, 홍콩, 독일 해외에서도 오셨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의 환호가 쏟아지자 "'잘생겼다'는 말만 잘 들리더라"고 농담하며 웃어보였다.
또 그는 "전 세계에서 오신 많은 분들이 모여계시는데 옷깃만 스쳐도 인연 아닌가. 옆에 계신 인연들과 잠깐 인사 나누시는 시간 가져보시라. 다 가족이다. 사람 인연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오늘 만나서 나중에 사돈으로 만날 수도 있고 솔로 남녀면 전화번호 주고받고 차 한잔하면서 좋은 인연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저랑 5초간 눈맞춤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형님들은 불편하시면 잠깐 눈을 감고 계셔도 된다"고 말한 뒤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키스를 날렸다. 이후 "형님들 반응은 역시나..."라고 고개를 떨궈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J 소다, 손바닥 만한 트라이앵글 비키니 '극강 볼륨감' - 스포츠한국
- 트와이스 사나, 잘록 허리라인 노출… 고혹미는 덤 - 스포츠한국
- 하정우X황정민X박해수 '수리남', 티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56만 뷰 돌파… 관심 폭발 - 스포츠
- 역시 미워도 호날두?... 패배로 끝난 텐하흐의 제로톱[맨유-브라이튼] - 스포츠한국
- '서울대 출신 배우' 이시원, 아슬아슬 한뼘 비키니 입고…건강미 '물씬' - 스포츠한국
- [스한초점] '외계+인''한산''비상선언''헌트' 빅4 엇갈린 운명, 누가 웃고 울었나 - 스포츠한국
- 이현우, "제대후 연기 열정 커져… 글로벌 인기 신기하고 감사해" [인터뷰] - 스포츠한국
- 이시아, 착시 부르는 누드톤 비키니…깜짝 놀랄 핫보디 - 스포츠한국
- ‘스윙 아니잖아요’ 헬멧 던질만 했던 양석환, 명승부 망친 치명적 오심[스한 스틸컷] - 스포츠
- 강미나, 스킨톤 니트 비키니 입고 수영장 나들이…반전 볼륨감 '눈길'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