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모바일 앱, 車금융정보 플랫폼으로
신찬옥 2022. 8. 14. 18:00
현대캐피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 자동차 특화 금융정보 플랫폼으로 재탄생했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계산기를 탑재해 고객은 본인 상황에 맞는 예상 대출가능금액을 확인할 수 있고, 예상 대출 한도를 기반으로 구입 가능한 차량도 조회할 수 있다. DSR 계산기는 정확한 DSR 수치를 산출해주고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등 상품별·금융권별 예상 대출가능금액을 알려준다.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정보를 자동으로 불러와 별도로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계산할 수 있다.
'자동차 구매 한도' 기능은 고객의 대출 한도에서 구매할 수 있는 차량을 추천해주고 또래 대비 한도와 또래 내 인기 차종 등 관련 콘텐츠도 제공한다.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국내 주요 중고차 판매사 3곳(현대글로비스·오토허브셀카·오토핸즈)에서 내 차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신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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