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 기준 1595명 신규확진..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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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95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595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46만5411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1만807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울산에선 지난 7일 하루 1601명이 확진된 이후 이날까지 많게는 4100명대, 적게는 28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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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14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95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595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46만5411명으로 늘었다.
구·군 별로는 중구 357명, 남구 482명, 동구 214명, 북구 307명, 울주군 235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1만807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1만7979명, 병상 치료자는 92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총 277병상 중 92병상이 가동돼 33.2%를 기록했다.
울산에선 지난 7일 하루 1601명이 확진된 이후 이날까지 많게는 4100명대, 적게는 28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4일 0시 기준 코로나 백신 접종률은 1차 86.6%, 2차 85.8%, 3차 64.3%, 4차 9.6%다.
한편 이날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던 80~90대 기저질환자 3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359명으로 늘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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