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양미라, 짐볼 탄 채 미역국 '흡입'..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육아 근황 사진 보니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양미라(사진)가 1일 둘째 출산 소식을 전한 가운데 폭풍 먹방과 함께 육아 필수템을 공개했다.

14일 양미라는 인스타그램에 “서호랑 아빠는 외출하고 나는 출출하다. 짐볼, 어디까지 타봤니? 야, 너도 짐볼 탈 수 있어.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육아 필수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기 띠로 둘째 아이를 안고 있는 양미라가 식사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 속 양미라는 짐볼에 앉아 반동을 주며 식사 중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양미라는 질끈 올려 묶은 머리카락, 편안한 실내복, 안경과 함께 아기를 위한 ‘쪽쪽이 반지’를 착용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으며 지난달 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