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전국투어 초대박.. 이러다 호남평야서 해야할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런 콘서트 세상에 또 없습니다."
가수 임영웅이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에 대한 자부심을 이같이 드러냈다.
임영웅은 오프닝 무대를 마친 뒤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가 초초초대박이 났다"며 "왜인지는 오늘 공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지난 5월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그리고 서울로 이어지는 총 21회 규모 데뷔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를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임영웅이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에 대한 자부심을 이같이 드러냈다.
임영웅은 14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2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서울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인터파크와 티빙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임영웅은 오프닝 무대를 마친 뒤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가 초초초대박이 났다”며 “왜인지는 오늘 공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서울 공연 티켓을 사려다가 실패했다”며 “내가 했을 땐 81만 트래픽을 기록했고, 대기시간이 153시간이 넘어가더라. 이러다가 호남평야에서 (공연을) 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다”고 말해 관객들을 빵빵 터트리게 했다.
이날 임영웅은 ‘보금자리’로 오프닝을 활짝 열었다. 수십명의 댄서들과 한몸 같은 춤사위를 보여주며 눈을 즐겁게 한 임영웅은 쩌렁쩌렁한 가창력을 뽐내며 큰 공연장을 꽉 채웠다. 이어서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역’을 연이어 열창했고, 현장의 관객들도 떼창을 이어가며 무대를 화끈하게 즐겼다.
임영웅은 지난 5월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그리고 서울로 이어지는 총 21회 규모 데뷔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를 개최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유라, 이준석에 "배신자…울고싶은 건 22살 미혼모였던 나"
- 김건희 여사 저격한 '저승사자'…개그맨 서승만, 국민대 시위
- "피서객 40여명 쏘였다”…동해안에 독성 해파리 나타나
- 앤 헤이시, 교통사고 후 전신화상→일주일 만에 사망
- "동생을 찾습니다" 또 가양역서 실종…20대男, 연락두절
- 음주운전 처벌 받고도 3일만에 무면허 운전 30대에 징역형
- '8월14일' 여성운동가 김학순, 日위안부 만행 첫 증언[그해 오늘]
- 45%가 노령견…장수하려면 ‘이것’ 막아라[김하국의 펫썰]
- '현실판 탑건' 찍은 펠로시에 日 어부지리 왜[김보겸의 일본in]
- 30년 투병으로 전한 희망…세계울린 '팝의 여왕'의 죽음 [주말POP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