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워 6천만' 톰 홀랜드, SNS 돌연 삭제한 이유

채태병 기자 2022. 8. 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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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톰 홀랜드가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톰 홀랜드는 13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 3분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톰 홀랜드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약 6772만명, 트위터 팔로워 수는 약 742만명이다.

한편 톰 홀랜드는 2016년 영화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를 시작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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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톰 홀랜드 인스타그램 캡처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톰 홀랜드가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톰 홀랜드는 13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 3분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그는 "그동안 정신 건강을 위해 SNS를 잠시 쉬었다. 이제는 한 발 더 나아가 SNS 앱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며 "온라인에서 나와 관련된 자극적인 내용은 결국 나의 정신 건강을 해롭게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톰 홀랜드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약 6772만명, 트위터 팔로워 수는 약 742만명이다. 이어 그는 "난 모든 사람의 정신 건강을 지원하고 싶다"며 10대 청소년의 정신 건강 회복을 돕는 'stem4'라는 단체에 대한 지지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톰 홀랜드는 2016년 영화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를 시작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합류했다. 그가 연기한 스파이더맨 배역은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MCU 최고 인기 캐릭터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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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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