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서울 콘서트 관심 어마어마해..대기열 81만 대기시간 153시간 넘어가"

박판석 2022. 8. 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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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임영웅이 콘서트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임영웅은 1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 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공연에서 "여러분 덕분에 많은 성장을 이룬 것 같아서 감사하다.서울 콘서트는 관심이 어마어마했다. 저도 표를 사보려다가 실패했다. 최고치가 81만 트래픽을 기록을 했다. 대기시간이 153시간이 넘어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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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뮤직 제공

[OSEN=박판석 기자] 가수 임영웅이 콘서트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임영웅은 1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 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공연에서 “여러분 덕분에 많은 성장을 이룬 것 같아서 감사하다.서울 콘서트는 관심이 어마어마했다. 저도 표를 사보려다가 실패했다. 최고치가 81만 트래픽을 기록을 했다. 대기시간이 153시간이 넘어갔다”라고 밝혔다.

임영웅은 노래 3곡을 마치고 팬들과 따스하게 소통했다. 임영웅은 “드디어 서울의 마지막에 여러분을 만나뵙는다. 오늘 유난히 뜨겁게 맞아주셔서 벌써부터 땀이 난다”라며“평생에 기억에 남을 콘서트를 위해서 이 한 몸 불살라 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임영웅은 “폭우로 인해서 피해 입으신 분들이 있을텐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과 따듯한 박수로 시작을 해볼까 한다. 또한 복구를 위해서 힘써주시는 우리 사회의 많은 히어로들이 있다. 그 히어로 분들에게 따듯한 박수를 부탁드린다”라고 격려를 보냈다.

임영웅은 101일간 전국 콘서트를 이어왔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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